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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내비게이션] 행정·교통·산업 중심 충청, 글로벌 교육 허브 발돋움
미래형 인재 산실 대학이 위기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과 국내외 대학 간 무한경쟁이라는 위기에 처했다. 경쟁력 없는 대학은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영이 부실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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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 버스, 18~34세 구직 활동비 지원
━ 대전시 청년 일자리 만들기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한밭도서관 앞마당에 45인승 버스 한 대가 도착했다. 버스 내부는 마주앉아 대화할 수 있도록 좌석을 개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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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마사지 … 전공지식 살려 봉사하는 대학생들
대전과기대 학생들이 주민에게 네일아트를 해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배재대 캠퍼스 생태연못 주변. 이 대학 심리철학상담학과 재학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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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살려 이웃에 봉사하는 배재대,목원대, 건양대, 대전과기대 학생들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배재대 캠퍼스 생태연못 주변. 이 대학 심리철학상담학과 재학생 50여명이 어린이 손을 잡고 모여들었다. 어린이들은 서구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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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뻔뻔 황당 불쌍...박 전 대통령 사저행을 본 지금 민심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돌아 왔다. 박 전 대통령이 사저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만나면서 웃음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눈가 주변은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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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프레임 선점하라 … 상대방 링에서 싸우면 필패
“반기문의 낙마는 프레임 전쟁에서 ‘정권교체’가 ‘정치교체’에 완승을 거뒀다는 의미다.”(임동욱 한국교통대 교수)프레임 전쟁 2라운드다. 프레임(frame)이란 원래 “사고의 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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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프레임 전쟁에서 이기는 4가지 키워드
"반기문의 낙마는 프레임 전쟁에서 '정권교체'가 '정치교체'에 완승을 거뒀다는 의미다." (임동욱 한국교통대 교수)프레임 전쟁 2라운드다. 프레임(frame)이란 원래 "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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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촛불집회…눈속에 박근혜 퇴진 한목소리
21일 대전시 둔산동 타임월드 사거리에 열린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방현 기자새해 세번째 토요일인 21일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 곳곳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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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전봇대에도 박근혜 퇴진
배재대 김종서 교수와 류종영 목원대 명예교수가 각각 연구실 출입문과 집 근처 전봇대에 `박근혜 퇴진`과 `박근혜 하야` 스티커를 부탁했다. [페이스북 캡처]‘박근혜 퇴진’ 스티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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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퇴진 주도”…대전시민 촛불집회 이끄는 법학교수
━ 김종서 배재대 공무원법학과 교수 김종서“특별검사의 수사 이전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직접 조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큽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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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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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 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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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3% 충청 “반기문 대망론 타격줄까 걱정”
“박근혜 대통령이 어째서 그토록 오랜 세월을 최순실이라는 여자에게 휘둘렸는지 이해할 수가 없슈.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구유. 당장 그만둬야지유.”7일 오후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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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민심 르포] "박통 때문에 반기문 충청대망론 물건너가나" 촉각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개입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대전시청 앞에 박근혜 정권 퇴진과 하야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박근혜 대통령이 어째서 그토록 오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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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통장 없이 신청 가능한 행복주택
경기도 의정부·파주시 등 전국 4곳에서 행복주택 1530가구의 입주자를 찾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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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히잡 쓰고 "태권”
대전 배재대 국제여름학교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17일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미국·독일·일본 등 12개국에서 14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20일까지 한국문화체험을 한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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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농사 짓던 만학도, 러시아 대학 수석졸업
공근식씨(왼쪽)가 은사인 배재대 박종대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배재대]중학교 졸업 학력, 수박농사를 짓던 소년가장, 동생 뒷바라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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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가로등 환히 밝힌 골목길…늦은 귀가 불안감 덜어
대전 서구청이 배재대 후문 거리를 여성친화행복거리로 조성했다. 28일 배재대 학생들이 무인택배보관함을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 배재대 글로벌관광호텔경영학과 4학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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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실험식당 ‘비밀’ 김정우 대표, 음식점 창업 꿈꾸는 청년과 주방 공유
‘비밀’의 김정우 대표. ‘벌(Bee)처럼 협동해서 만든 식사(Meal)’란 의미와 ‘ 비밀스러운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시 어은동 ‘비밀(Bee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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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유빙수·치즈요리 맛보며 젖소 로데오 관람, 목장생활 체험
지난 1일 경북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에서 시민들이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장을 둘러보고 있다.우유에는 3대 영양소(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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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비 촉촉, 장미 활짝
봄비가 내린 10일 대전시 도마동 배재대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져 ‘좋음’ 수준을 유지했다.프리랜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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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금 30% 내리고 등록금 4년째 동결하고…충청권 대학들 “전입금 늘려 학생 부담 줄여”
충청권 대학이 잇따라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고 있다. 등록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립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겠다는 대학도 있다. 교육부는 올해 등록금 인상 가이드라인을 1.7%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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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성 위한 공중전화 부스 책방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대전시 서구가 도마동 배재대 인근을 여성친화거리로 지정했다. 지난 22일 오전 여성친화거리에 있는 공중전화박스를 개조해 만든 ‘우리동네 행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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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학점·스펙은 안 보고 가능성을 보더라
대전에서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이태현(24)씨는 졸업을 6개월 앞둔 올해 8월 일본 닛산자동차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우리 회사에 꼭 입사해주셨으면 합니다.” 해가 바뀌면 그는